노인1 폐지 수입 노인 월 수입 평균 15.9만원 폐지를 줍는 노인이 65세 이상 노인이 4만2천명에 달하며 평균 일주일에 6일, 하루에 5시간 이상 폐지를 주워도 한 달에 16만 원 밖에 손에 쥐지 못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. 폐지 수집 노인의 평균 연령은 76세이고, 남성이 57.7%로 여성보다 많았다고 한다. 폐지를 줍는 시간당 소득은 1,226원으로,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 9,860원(2024년 최저 시급)에 비해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했다. 23년 기준 폐지 1㎏당 가격은 한국환경공단 집계 기준 74원으로, 22년 대비 84원 대비 10% 이상 하락했다고 한다. 리어카 가득 100㎏를 채워도 8천원이 안 된다는 것이다. 이들은 ‘생계비 마련’(53.8%), ‘용돈이 필요해서’(29.3%) 등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 폐지를 줍는 것으로 조.. 2024. 1. 23. 이전 1 다음 728x90